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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저도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몇달간 맥북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던중 마침 성과금이 들어와서 질렀습니다.

맥북을 산 이유는 제일 중요한 애플갬성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영상편집이나 블로그 등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핑계입니다)  

맥북에어M2 사양

  • CPU : 8코어
  • 저장용량 : 256GB
  • RAM용량 : 16GB
  • 판매가 : 1,960,000원 -> 할인가 : 1,528,700원

일단 저의 사용목적은 간단한 영상편집 및 웹서핑이라서 ssd는 256기가를 선택하였고 용량이 혹시 부족하면 나중에 외장하드로도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ssd 256gb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ram은 8기가와 16기가를 계속 고민한 끝에 16기가를 선택하였습니다. 램은 한번 사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고 나중에 혹시 더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을꺼 같아서 완전 깡통 말고 램만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쿠팡부터 지마켓까지 매일 들어가서 확인한 끝에 150만원대에 M2 램16기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좋은 가격에 구매하실수 있으실꺼예요.

맥북에어M1 VS 맥북에어M2

맥북병 걸린 이후 M1에어(20.12출시)랑 M2(22.07출시)에어를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M1도 훌륭하다는 평이 많고 가격도 M2보다는 저렴해서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저는 플랫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M2에어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맥북은 디자인 한번 변경하면 몇년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 업데이트 버전 나와도 새 것인거처럼 다닐수 있을꺼같았습니다. 하지만 웹서핑, 간단한 문서작업 정도만 하시면 M1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미드나이트 vs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은 미드나이트 vs 스페이스그레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의 선택은 스페이스그레이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맥스, 애플워치 전부다 스그이기 때문에 스페이스그레이로 선택을 하였고 미드나이트는 지문이 많이 묻는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스그로 선택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같습니다.

 

맥북에어 M2 스그 언박싱

박스 오픈하고 비밀을 뜯어줍니다. 비닐은 매번 뜯을 때마다 새롭고 행복합니다.

스페이스그레이 잘샀다고 몇번을 소리쳤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색이랑 통일되어 좋고 색깔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두둥하며 소리가 나면서 개봉하였습니다. 내부에는 충전기랑 스티커가 있습니다.

전 블로그를 하기때문에 사이드카 기능을 써보았습니다.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니 훨씬 편리하고 삶의 질이 올라갔습니다.

맥북에어가 왔으니 바로 카페를 가야겠죠? 스타벅스 출입증 획득했지만 스벅은 못갔네요 그래도 밖에서 보니깐 더욱 더 멋있습니다.

이상 블로그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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