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팩앤폴드 슬리브 매트 리뷰 - 맥북에어 파우치

제가 드디어 최신식 M2 맥북에어를 구매하였습니다. 맥북을 구매하면 당연히 악세사리도 구매를 하여야 되는데요! 전 우선 노트북에 기스가 나는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파우치를 먼저 구매하였습니다. 파우치를 알아보던중 매트+파우치+마우스패드 기능을 모두 갖춘 좋은 제품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팩앤폴드 슬리브매트의 모델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팩앤폴드 슬리브 매트  종류

• 슬리브 매트 에드원 : 발수o(멜란 펠트 소재) - 차콜 그레이, 모던 그레이
• 슬리브 매트 퓨어 : 발수 x, 방수o(나일론 소재) - 그린, 옐로우, 실버, 그레이
• 슬리브 매트 프로 : 발수o, 방수o(나일론 소재) - 네이비, 블랙

전 발수, 방수 2개 다 가능한 나일론 소재 슬리브 매트 프로(블랙)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81,000원으로 좀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매트와 마우스패드 파우치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과감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배송은 2~3일정도 걸렸고 서울이라는 단어가 매우 친숙하여 좋았습니다.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매트로 사용시 왼쪽에 노트북을 두고 오른쪽에는 마우스패드로 사용하시면 좋을꺼같습니다. 그리고 팩앤폴드 슬리브 매트는 지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자석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팩앤폴드에서 수작업으로 하여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에서도 책상 매트용+ 마우스패드로 사용할 수 있고 맥북에어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색상과 크기 모두 마음에 듭니다.

이제 맥북에어를 파우치로 사용하여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밖에 나가 카페에 가보니 더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카페는 청소를 하여도 찝찝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에 산 맥북에어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었는데 매트로 사용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타 지갑, 시계, 커피를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였고 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마우스를 사용하신다면 제일 오른쪽에 마우스를 놓아도 좋을꺼같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