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많이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편도가 자주 부어서 병원에 다니는데 제가 주로 코로 숨을 안쉬고 입으로 숨을 쉬어서 목이 많이 부어 있었습니다. 더욱이 건조하고 추우면 다음날 바로 편도선 붓고 열이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작년 3월 제가 코로나 걸렸을때 집이 너무 건조하고 목도 너무 아파서 홈프래닛 초음파 가습기(4L)을 꾸준히 잘 쓰다가 이번에 휴대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가습기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내돈내산)


한경희 무선 초음파 가습기(HTM-500C)

  • 구매가격 : 23,900원
  • 용량 : 500ml
  • 연속가습시간 : 15시간
  • 분무량조절 : 조절가능

제품이 드디어 왔습니다. 4면에 꼼꼼하게 제품에 관한 설명과 색상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색상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전 화이트로 구매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뭔가 깨끗한 느낌이라서 가습기 색상은 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앞모습은 HAAN이라는 심플하게 회사명이 적혀있습니다. 심플해서 깔끔할 것같습니다. 뒷쪽에는 C-type 충전포트를 지원하여 기존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연결 사용 가능해 편리할 것같습니다. 충전기 옆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은 한번누르면 작동 두번 누르면 꺼졌다 켜졌다 작동 세번 누르면 꺼집니다.

제품 내 구성품은 총 4가지로 본체, C-type 충전선, 설명서, 스프링이 있습니다.

 

뚜껑에 Max Line까지 물을 채워 줍니다. 물을 채워주고 본체를 뚜껑에 끼웁니다. 그럼 끝! 참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옆에 버튼을 누르면 귀엽게 물이 나옵니다.

전원버튼은 한번누르면 작동 두번 누르면 꺼졌다 켜졌다 반복작동 세번 누르면 꺼집니다. 그리고 2초이상 꾹! 길게 누르면 레트로 무드등이 나옵니다.

사용후기

사용해 본 결과 휴대성이 좋고 무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캠핑, 사무실, 차량 등 다양한 장소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습능력도 괜찮습니다. 시간당 4~50ml의 가습량, 물감지 센서가 있어 물이 떨어지면 필터가 타지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간에 은은한 무드등이 있어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았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사용후기입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728x90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