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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지나 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해서 운동하기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매일 점심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헬스를 취미 삼아하고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단백질이 필수입니다. 현대인들은 단백질을 음식으로 보충하기 번거롭고 힘들기 때문에 보충제를 많이 이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 또한 운동한 다음 보충제를 마셔서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보충제를 마실 때면 바로 필수 아이템이 있는데 ‘쉐이크통’입니다. 저도 쉐이크통을 여러 가지 써봤지만 이만한 게 없어서 오늘 추천 아이템으로 소개해드립니다.


가격 단돈 1,000원

요즘에 4-5만 원대 쉐이크통도 많이 판매 중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비싼 쉐이크통 사는 거보다 1,000원짜리 쉐이크통 여러 개 사서 자주 교체를 해주는 게 위생상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어쩌다 다이소에 가게 되면 5개 정도 사는데 5개 구매를 하여도 5,000원밖에 되지 않아서 가성비로도 좋은 거 같습니다. 만약 5만 원대 쉐이크통을 살 거면 다이소 쉐이크통 50개 구매해서 자주 교체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용량 350ml

용량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한번 먹기 적당한 용량인 350ml입니다. 큰 용량의 쉐이크통을 산적도 있는데 휴대성도 안 좋고 세척하기도 불편해서 용량도 너무 크면 별로인 거 같습니다. 다이소 쉐이크통은 크기도 적당해서 세척 시 손가락이 바닥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세척에 용이하고 농도도 적당해서 마시기 좋습니다.

구성

쉐이크통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쉐이크통과 뚜껑 그리고 여기에 믹서까지 있습니다. 천 원에 이렇게 많은 구성을 하고 있다니 정말 잘 만든 거 같습니다.

쉐이크통 믹서는 위에 잡는 부분이 있어서 분리가 쉽고 따로 세척도 가능합니다. 단백질 분말을 그냥 일반 쉐이크통에 넣으면 단백질이 뭉치기 쉬운데 믹서가 있어서 쉡게 섞입니다.

쉐이크은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용량 체크가 가능합니다.

뚜껑은 돌려서 잠그고 푸는 형식이라서 밀폐가 좋고 먹는 구멍도 적당히 나와서 마시기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용법

제가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한 스쿱에 많은 양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1/3 정도 쉐이크통에 보충제가 담깁니다. 저고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잘 섞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믹서가 있어서 매우 잘 섞입니다.

저는 보충제를 물에 타서 먹습니다. 조만간 포스팅에 제가 먹는 단백질 보충제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밑에 보시면 단백질이 밑에 눌어붙을 수도 있는데 더 쉽게 섞는 요령은 물을 먼저 조금 넣으신 다음 단백질 보충제를 넣고 나머지 물을 채우면 밑에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하고 이제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다 섞은 상태입니다. 믹서가 있어서 몇 번 흔들지 않아도 잘 섞입니다. 용량도 350ml라서 너무 묽지도 않고
너무 진하지도 않은 딱 적당하게 마시기 좋은 농도입니다.

세척은 뚜껑과 믹서 쉐이크통 다 분리해서 세척하면 됩니다. 손가락이 바닥까지 들어가서 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총평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다이소에 가시면 여러 개 사셔서 자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용랭도 350ml로 농도 맞추기도 쉽고 세척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믹서가 있어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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