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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아이폰 7을 약 5년간 사용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갤럭시노트2를 쓰던 삼성맨이였던 저를 5년 간 아이폰 7을 사용하면서 애플 생태계에 들어서게 되는 계기가 되어 준 폰입니다.

아이폰 7은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였고 오랜 사용으로 인해 핸드폰을 교체할 때가 온거 같아 아이폰 13 pro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7을 구매 할 당시 동네 핸드폰매장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비싸게 주고 산거 같아서 이번엔 11번가에서 3차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전예약도 수강신청처럼 너무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사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3차사전예약으로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3 pro 사양
  • 사이즈 / 무게 : 6.1인치, 203g
  • 색상 :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시에라 블루
  • 용량 : 128GB, 256GB, 512GB, 1TB
  • 디스플레이 : 슈퍼레티나 XDR OLED 1000 니트(일반) / 1200니트(HDR)
  • 프로모션 기술 : 지원
  • 프로세서 : A15 바이오닉, 6코어 CPU, 5코어 GPU
  • 충전포트 : 라이트닝 

 

후면 카메라 성능
  • 1) 망원 : f / 2.8 조리개
  • 2) 와이드 : f / 1.5 조리개
  • 울트라 와이드 : f / 1.8 조리개
  • 센서 시프트 적용(OIS)
전면 카메라 서능
  • TrueDepth 카메라
  • 12MP 사진, f / 2.2 조리개

사전예약 구매

2021/10/01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때 삼성카드 캐쉬백 카드를 만들어서 13만원 쓰면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카드와 추가 삼성카드 12% 할인을 받아서 정가1,490,000원에서 1,311,200원으로 178,000원 할인받아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애플은 사전예약 시 더욱 더 저렴하고 제일 먼저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쿠팡, 11번가, 이마트, 지마켓 등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시 할인까지 해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언빡싱

배송은 사전예약 구매라서 보름정도 걸렸습니다. 너무 기대했던 휴대폰이라서 시간이 더 걸린 기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왔고 박스를 받았습니다. 박스 앞면에는 아이폰 13 pro와 동일한 사진이 있었고 뒷면에는 뜯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짜잔

 

보자마자 반응은 '와~'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전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이 조명에 따라 진해졌다가 연해졌다가 해서 질리지가 않았고 너무너무 이뻣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눈에 띄는게 카메라 부분이였습니다. 아이폰 7의 작고 귀여운 카메라 1개를 보다가 왕사이즈의 카메라 3개가 보이니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러려니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봐도 너무 이쁘고 가운데 애플로고도 너무 멋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래서 애플에 빠지게 되었나봅니다.

이전에 쓰던 아이폰 7 이랑 비교 사진입니다. 아이폰 7을 보니 지난 5년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아이폰7을 아이폰 13 pro 위에 올려보니 크기 차이가 조금 났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번엔 정들었던 아이폰 7과 비교 사진입니다. 아이폰 7을 쓸 때는 잘 몰랐는데 아이폰 13 pro와 비교해보니 오랫동안 사용한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아이폰 7은 초반에는 케이스를 쓰고 애지중지 사용을 하다가 2년차부터는 막 썻더니 기스가 지금봐도 장난이 아니네요.

핸드폰 크기 또한 차이가 꽤 낫고 다시봐도 카메라 차이가 눈에 띕니다.

 

이제 드디어 전원버튼을 누르니 애플로고와 함께 저와 지금까지 항상 제 옆에 붙어 있는 핸드폰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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