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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참 따뜻하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봄이 찾아왔고 벚꽃도 조금씩 피고 있습니다.

전, 애플케어플러스를 쓰고 있지만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한번씩 케이스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저번에는 미드나이트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링크 아래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hwangmoney.tistory.com/34

 

아이폰 13 프로 정품 실리콘 케이스(미드나이트) 개봉기 및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현재 아이폰 13 프로를 1년 넘게 사용 중입니다. 전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케이스 없이 쌩폰으로 사용하려니 불안하더라고요. 혹시나 떨어뜨리거나 긁힘에 의

hwangmoney.tistory.com


이번에는 블랙 색상이 아닌 봄이니만큼 조금더 산뜻한 어비스블루 색상을 소개시켜 드리려합니다.

어비스블루는 미드나이트 색상처럼 할인이 많이 안되어서 현재 쿠팡가로 ‘56,05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드나이트는 현재 ‘45,000원’인데 만원정도 비싼 가격이네요.


애플 정품 케이스 종류
  • 실리콘 케이스
  • 가죽 케이스
  • 투명 케이스


총 3가지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전, 여기서 가죽 케이스 빼고 전부 사용해봤습니다. 투명 케이스는 변색되면 더 지져분해보여서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가죽 케이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실리콘 케이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실리콘 케이스라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몇달 사용하면 잘 찢어지고 밝은 색상을 사용하면 오염도 쉽게 되어 자주 교체해줘야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점은 모두 상쇄시켜줄 장점은 ‘너무 이쁘다’ 입니다. 촉감도 좋고 가볍고 그립감도 좋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비스블루 언빡싱

아이폰 13 프로 실리콘 케이스 ‘어비스블루’ 박스입니다.
박스 전면에는 크기와 색상이 같은 그림이 새겨져있어서 현장에서 구매시 미리 색상을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능은 미드나이트 후기에서 설명하였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보자마자 ‘우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블루 색상인데 약간 어두운 블루색상인거 같습니다. 이제 봄이고 곧 여름도 다가오는데 블랙보다도 이렇게 블루 색상도 괜찮을꺼같습니다.
미드나이트 실케보다는 애플로고가 더욱더 선명하게 보여서 더 애플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이제 조금더 밝게
비춰보겠습니다.

밝기에 따라 색상도 약감 변화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덜 질리고 매일 새로운 케이스를 쓰는 기분이 듭니다. 밝은곳에 가면 밝은 블루에 가까워지고, 어두운곳에가면 어두운 블루에 가까워져 각각 매력이 존재합니다. 시원한 바다같은 청량함은 밝은곳에서,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블루색상는 어두운곳에서 각각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제 안쪽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13 프로와 맞닿는 부위인 안쪽은 휴대폰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안쪽에는 바깥쪽과 달리 맥세이프 마크가 있습니다.

어비스블루 vs 미드나이트

짜잔! 이번엔 아이폰 13 프로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장작하니 더욱더 이쁜거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13 프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을 사용중인데 스그와도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이번엔 어비스블루와 미드나이트 실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느낌입니다.
그날 기분이나 코디에 따라 색상을 정하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미드나이트는 무난하고 오염이 되지 않아서 오래쓰고 무난한 케이스를 사용하고 싶으면 미드나이트 색상을 그게 아니라 캐주얼하게 여름에 질리지 않게 사용하고 싶으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어비스블루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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