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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 갈 때 신으면 좋은 신발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뉴발란스 MT410 CK5'입니다.

 

얼마 전에 15박 16일로 혼자 유럽여행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 많을 것을 보고 배우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경험을 한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유럽 가면 많이 걸을 거 같아서 여행용 신발을 알아보았습니다.

신발 선택의 기준은 1. 걸을 때 편할 것(제일중요), 2. 어느 스타일이든지 잘 어울릴 것, 3. 가격이 저렴할 것이었습니다.

 

마침 ABC마트 가서 신발가게에 알아보던 중 걸을 때 불편함 없이 너무 편하고 색도 깔끔한 검은색이라 사진 찍어도 잘 나오는 거 같은 '뉴발란스 MT410 CK5'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정보

뉴발란스 MT410CK5

  • 가격: 99,000원
  • 소재: 합성가죽+폴리에스터
  • 색상: BLACK
  • 치수: 220/225/230/235/240/245/250/255/260/265/270/275/280/290
  • 굽높이: 3.8cm
개봉기

뉴발란스 MT410CK5

디자인은 정말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무난한 블랙색상으로 어느 스타일이나 잘 어울릴거같았고 여행 가면 오염되기 쉬운데 오염될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가격은 99,000원인데 쿠폰 사용하고 해서 89,000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발볼이 넓어서 와이드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뉴발란스 MT410CK5

뒷굽은 3.8cm라서 키높이 기능도 있습니다. 뉴발란스 상징인 'N'표시가 다른 재질로 되어 있는데 검은색이라서 티지도 않고 무난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265입니다.

뉴발란스 MT410CK5

밑창이 평평하지 않고 굴국이 있어서 접지력이 좋고 미끄럼이 적어 여행뿐만 아니라 트레킹, 러닝 등 활동화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 착용 사진

에펠탑

참고로 여행 갈 때 뉴발란스 MT410 CK5 신발이랑 첼시부츠 2개를 들고 갔는데 15박 16일 동안 첼시부츠를 한 번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루에 3만보씩 걸었는데 첼시부츠였으면 발이 엄청 아팠을 텐데 뉴발란스 MT410 CK5은 너무 편해서 불편함 없이 잘 착용하였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상의 제품은 '오버사이즈 리버서블 플리스 MA-1 보머 재킷(무신사)+모드나인(MOD1 w) 청바지'인데 무난한 블랙색상과도 잘 어울립니다.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경기장에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러 가기 전 경기장 투어를 할 때에도 뉴발란스 신발을 착용하였는데 청바지는 모드나인 청바지와 흰색 토트넘 유니폼과 매칭해도 잘 어울렸습니다. 

피렌체

피렌체에서는 정말 많이 걸었는데 뉴발란스 신발이 아니었으면 발이 정말 아팠을 겁니다. 검은색 코트와 와이드 슬랙스와도 무난하게 매칭이 잘되었습니다. 첼시부츠는 엄청 크고 겨울에 부피만 차지해서 다음여행에는 뉴발란스 하나만 챙겨갈 예정입니다.

 

총평

해외여행 시 편안한 착용감과 무난한 디자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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