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고 USB-C타입 변환 어탭터 가성비갑 내돈내산 개봉기 및 사용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맥북에어를 최근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몇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적응 중인데요!

그중 한 개가 USB을 연결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USB에 파일을 많이 저장하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카페 등 다양하게 이동식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모델을 사용할 때는 USB 연결이 가능하여서 잘 사용을 하였지만 맥북은 C타입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댑터가 필요하였습니다.

저는 다른 용도는 필요 없었기 때문에 작고 휴대성이 용이하고 또한 가격까지 저렴한 제품을 찾다가 좋을 제품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엘라고 USB-C타입 변환 어댑터'입니다.

주문 및 배송

저는 쿠팡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엘라고 USB-C타입 변환 어댑터는 2개에 1세트로 주문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14,500원이고 개당으로 따지만 7,250원 정도 되겠네요.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로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애플제품이 그레이계열이고 맥북에어 또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이라서 그레이 색상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배송은 로켓배송이라서 하루 만에 왔습니다.(내돈내산)

개봉기

‘WE MAKE DETAILS.'라는 문구와 함께 에코팩에 포장되어 제품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반투명 에코팩이라서 안에 제품이 살짝 보였습니다. 에코팩은 친환경 팩이라고 합니다. 이제 에코팩을 뜯어보겠습니다.

에코팩을 뜯으니 ‘엘라고 USB-C타입 변환 어댑터’ 2개가 각각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포장도 개봉해 보겠습니다

짜잔! 크기가 정말 작았고 초소형 USB 어댑터였습니다. 고급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스크래치에 강하고 알루미늄 바디에 동그랗게 홈이 있어서 UBS 탈착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무게는 4g으로 엄청 가벼워서 분실 조심하셔야 될꺼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필통에 넣어서 다닐 생각입니다!
이제 제품 크기를 한번 측정해 보겠습니다.

크기는 가로 14mm, 세로 26mm, 두께 7mm로 완전 초소형 크기입니다. 실물 크기로 따지면 500원 동전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우선 엘라고 USB-C타입 변환 어댑터를 연결하기 전에 제 USB를 먼저 연결을 하였습니다. 어댑터를 먼저 꽂으니 조금 빡빡해서 먼저 어댑터에 연결 후 맥북에 설치하였습니다.

드디어 맥북에어에 USB를 연결하였습니다. 매번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하였다가 다운로드하니 번거로웠는데 엘라고 어댑터를 구매하니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편리해졌습니다. 초소형 어댑터라서 공간 차지도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원이 연결되어 있을 때는 LED가 표시됩니다. 그래서 연결 상태를 알 수 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두개를 꽂으면 두개의 어댑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엘라고 USB-C타입 변환 어댑터'를 연결을 하니 ’악세사리를 연결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표시 되었습니다. 허용 버튼을 눌러서 이용해보겠습니다.

드디어 연결이 되었습니다. 최대 5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제 파일을 열어보겠습니다.

제가 전공공부 요약집인데 맥북에는 한컴이 안열려서 한컴독스를 이용하여 한글 파일을 열고 수정을 하였습니다. 끊김없이 잘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